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Skylake)는 공식적으로 DDR3L과 DDR4 메모리만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어떤 메인보드들은 DDR3를 지원한다고도 합니다.

만일 이 칩이 이전 세대의 메모리로 작동한다면, 인텔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의

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DDR4 메모리의 기본 전압은 1.2V인 반면, DDR3L 메모리는 1.35V의 전압 공급을 필요로 합니다.
대조적으로, DDR3 메모리는 1.5V의 전압을 필요로 합니다.

심지어 어떤 강력한 DDR3 메모리는 1.65V의 전압을 사용합니다.
DDR4와 DDR3L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의 모듈로서 장착할 수 있지만,

1.5V 이상의 메모리 전압은 CPU에 내장되어있는 메모리 컨트롤러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인텔은 밝혔습니다.

Tom's Hardware에 따르면, 심지어 DDR3가 LGA1151 메인보드에서 정상작동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메모리 컨트롤러에 손상이 갈 것이며 이에 대한 보증은 없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DDR3 메모리 모듈이 1.35V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킹스톤 회사처럼 현재 구매 가능한 DDR3L 모듈도 있습니다

--- 출처 다나와 ---